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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버섯은 약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요리로도 이용되나
주로 약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. 상황버섯은 20~30년된
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으로
'목질진흙버섯' 이라고도 부릅니다. 이 버섯은 예로부터 귀하게
사용되어온 약재로,동의보감, 본초강목, 중약대사전 등 다양한
한의서에 그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.
그중 중국의 봉황록은 '늙은 나무의 노란 덩어리가 죽은 사람도
살린다'라고 언급하고 있을 만큼 예로부터 상황버섯은 불로초로
여겨져 왔으며,조선시대에서 가장 장수하던 영조 왕의 장수
비결로도 유명합니다.
상황버섯 복용법:
- 끓여서 차로 마시기
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과 히스피딘 등 유효성분들은
수용성으로, 물과 잘 희석되므로 끓여서 차로 음용하는것이
좋습니다. 영양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게끔 최소 4시간 이상
충분히 끓여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. 20~30g 정도의 적당한
크기로 자른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한후 2L의
물을 넣고 중간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후
이 과정을 5~10번 정도 반복하여 우려냅니다.
상황버섯을 끓인 물은 냉장 보관하고 아침, 점심, 저녁으로 식전이나
식후에 한 잔씩 마시면 됩니다.
- 분말로 복용하기
상황버섯을 분말로 먹으면 베타글루칸이 농축된 상태로 섭취할수
있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
일반적으로 베타글루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87~167mg 인데
이를 분말로 환산하면 하루에 3.3g(1 티스푼) 내외로 섭취하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