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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버섯 구별 및 복용법

백두산 주인장 2024. 1. 16. 15:5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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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버섯은 20~3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

버섯의 일종으로 '목질진흙버섯'이라고도 부릅니다.

차로 우려내어 약처럼 음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상황버섯은 요리로도 이용되나 주로 약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.

 

개회상황버섯

병꽃 상황버섯

뽕나무상황버섯

송상황버섯

황철상황버섯

상황버섯 복용법:

- 끓여서 차로 마시기

최소 4시간 이상 충분히 끓여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.

20~30g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한후

2L의 물을 넣고 중간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후 이 과정을 5~10번 정도 반복하여 우려냅니다.

상황버섯을 끓인 물은 냉장 보관하고 아침, 점심, 저녁으로 식전이나 식후에 한 잔씩 마시면 됩니다.

- 분말로 복용하기

상황버섯을 분말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

분말로 환산하면 하루에 3.3g(1 티스푼) 내외로 섭취하면 됩니다.